촬영 하루전날 갑자기 연락받은 하기스물티슈

지난번 하기스 촬영때 너무 빨리 기는 관계로 하나도 못찍었는데

다행이 그날 감독님이 이쁘게 봐주시어

물티슈때도 불러주셨어요^___^

조금 무뚝뚝하던 감독님이 아기아빠가 되신후로

대기실에 아기침대도 넣어주시고

아기들 컨디션도 배려해주셔서 힘들지 않은 촬영이였다는~

6명 아가가 2컨셉을 찍었는데

나원이는 오전내내 칭얼대서 또 못찍고ㅠㅠ

나원대디&맘..그래...오늘도 밥차만 먹고 가는구나~

촬영후 아프다던데 나원인 건강한게 어디야~

맘편히 놀고가자~~라고 체념하고 있었지요~

오후5시가 넘어갈때쯤...

감독님 왈-나원아 너 오늘도 안되는거니~~

촬영감독님왈-나원아..소풍왔니~ㅎㅎㅎ

이모랑 할머니가 구경할겸 놀러오셨는데 거기에 힘을 얻었는지

두번째 컨셉을 뚝딱!

엔딩까지 찍고 나니 밤12시...

아...모델의 길은 멀고 험하구나...ㅠㅠ

아프지만 말아다오 아들~~

아직 온에어 되지 않았는데...두근두근..기다려보아요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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